전남 동부권 복음화와 바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전남 CBS가 올해로 창립 15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지역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속에 무럭무럭 성장해온 전남CBS는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처럼 흘러넘치는 세상을 꿈꾸며, 바르고 빠른 방송, 없어서는 안 될 주님의 선교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 땅에 생명과 희망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문화 창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 교계와 성도들을 주인처럼 섬기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남 CBS 모든 직원들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지역민과 성도들에게 실망과 아픔을 끼쳐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철저한 회개로 거듭나서 하나님과 여러분 모두에게 더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늘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묻고,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나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과 기도로 지켜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전남 CBS가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채찍질 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3월 8일 전남 CBS 본부장 김 의 양